포티넷, '2024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술 격차 보고서' 발표
약 90%의 조직들이 지난해 사이버 기술 부족으로 인해 침해 사고를 경험했으며, 70%는 사이버 위험 증가의 원인이 기술 격차 때문이라고 답변
이번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술 격차 보고서’는 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적이고 다각적인 접근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오늘날의 복잡한 위협에 대응하고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기업들은 최적의 보안 기술을 활용하고, 교육 및 인증을 통해 기존 보안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며, 사이버 인식 인력을 양성하는 전략적 조합을 적용해야 한다. 포티넷은 이 3가지 접근 방식을 통해 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6년까지 100만 명의 사이버 인력을 교육하기로 약속했다. 5년간의 약속의 절반에 가까운 시점에 포티넷은 현재까지 50만 명을 교육했다.
-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뉴스 요약
네트워킹과 보안 융합 솔루션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인 포티넷 코리아(www.fortinet.com/kr, 조원균 대표)는 오늘, 전세계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사이버 보안 기술 부족과 관련된 지속적인 문제를 조명한 '2024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술 격차 보고서(2024 Global Cybersecurity Skills Gap Report)'를 발표했다. ‘2024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술 격차 보고서’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이버 기술 격차는 전세계 기업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보안 인재 격차를 메우기 위해서는 약 400만 명의 전문가가 필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포티넷의 ‘2024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술 격차 보고서(2024 Global Cybersecurity Skills Gap Report)’에 의하면 조직의 70%가 사이버 보안 기술 부족으로 인해 조직에 추가적인 위험이 발생하고 있다고 답했다. 기술 격차의 확대가 전세계 기업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다른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채용 관리자, 지속적인 학습과 자격증 중시
비즈니스 리더들은 자격증(certification)을 사이버 보안 지식을 검증하는데 사용하며,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자격증의 명확한 이점을 알고 있는 이들과 협력하고 있다. 올해 설문조사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이버 보안 인재를 위해 채용 기준을 확대하는 기업 증가
사이버 인력 부족이 지속됨에 따라 일부 조직에서는 새로운 인재를 채용하고 공석을 메우기 위해 사이버 보안 또는 관련 분야에서의 4년제 학위와 같이 전통적인 조건을 벗어나, 자격증을 가진 지원자를 포함시키고자 채용 풀을 다양화하고 있다. 이러한 채용 요구사항을 바꾸면, 특히 조직이 인증 및 교육 비용을 기꺼이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경우, 새로운 가능성을 맞이할 수 있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강조했다.
사이버 회복탄력성을 구축하기 위해 3가지 접근 방식을 취하는 조직들
고비용으로 이어지는 사이버 공격의 빈도가 증가하고, 사이버 공격이 이사회 멤버와 디렉터에게 심각한 개인적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기업 전반에서 사이버 방어를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교육, 인식, 기술을 결합한 사이버 보안에 대한 3가지 접근 방식에 집중하고 있다:
포티넷은 기업들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포티넷 보안 패브릭 플랫폼(Fortinet Security Fabric)을 통해 50개 이상의 엔터프라이즈급 제품으로 구성된 최대 규모의 통합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포티넷 트레이닝 인스티튜트(Fortinet Training Institute)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 중 하나로, 조직들의 인재 개발을 위해 보안 인식 교육(Security Awareness Training)을 제공하는 등 모든 이들이 사이버 보안 인증과 새로운 경력 기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포티넷 기술 격차 설문조사 정보
추가 리소스